딱딱하지 않은 오란다, 집에서 오란다 만들기
안녕하세요, 쏭이비에요 :D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며 가을이 와요 가을은 금방 지나가고 겨울이 오겠죠?? 오늘은 오란다를 만들어봤어요~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간 시장에는 전병이랑 오란다를 파는 과자가게가 있었는데, 거기서 늘 오란다를 사먹었어요~ 오란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기도 쉽고, 간식으로도 좋고, 견과류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요!! 땅콩이나 호두 분태, 웬만한 견과류는 다 잘 어울려서, 아무거나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만들 수 있는 오란다, 시작해볼까요?? 오란다의 주 재료는 오란다 알알이(퍼핑 콩), 물엿과 설탕, 버터, 나머지는 좋아하는 견과류를 취향껏 넣으시면 돼요~ 저는 호박씨와 건조 크랜베리를 넣었어요 오란다에 크랜베리는 호불호가 갈려서, 친구들 선물할 때는 잘 안 넣고 어른..
2020. 10. 11.
전통이 아니어도 좋은, 집에서 편하게 티라미스 만들기
안녕하세요, 쏭이비에요 :D 티라미스는 카페나 빵집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케이크에요!! '나를 끌어올린다'라는 뜻의 티라미스는 진한 커피 향을 머금은 빵 혹은 과자와, 부드러운 크림치즈,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가 더해져서 커피와 정말 잘 어울려요~ 오늘은 전에 치즈케이크를 만들고 남은 크림치즈로 쉽게 만든 티라미스를 소개할게요!! 인스턴트커피 2개, 카스테라, 크림치즈, 휘핑크림, 코코아 파우더, 사진엔 안 보이지만 설탕!! 설탕은 제가 무가당 휘핑크림을 써서 설탕을 조금 넣어줬어요, 가당이라면 생략 가능하고 그래도 단 게 좋으시면 더 추가하시면 돼요 :D 티라미스 아래층은 카스테라를 사용했어요 레이디 핑거 쿠키를 사용하셔도 좋고, 케이크 시트를 사용하셔도 좋아요~ 크림치즈는 치즈케이크를 만들고 남은..
2020. 10. 8.